유치원 가방을 멘 아이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 같죠. <br /> <br />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자 열림 버튼을 계속 누릅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한참 시간이 지난 뒤에야 뒤늦게 엄마와 동생이 등장합니다. <br /> <br />엄마는 아침에 엘리베이터를 너무 오래 잡아둔 7살 아이를 따끔하게 혼내긴 했지만 이대로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파트가 27층까지 있어 누가 얼마나 기다렸을지 몰라 입주민들에게 제대로 사과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“아침에 엘리베이터를 잡아 다른 분들이 못 탔어요, 정말 죄송해요, 다시는 안 그럴게요”라고 쓰인, 아이의 삐뚤빼뚤한 글씨가 보이죠. <br /> <br />엄마 역시 이렇게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를 전했는데요. <br /> <br />입주민들은 “아이 훈육법 배워갑니다”, “용기 낸 아이에게 고마워요” 등 메모를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앵커ㅣ정지웅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최예은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20515130488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